인공지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인공지능 역사(초기단계)
기원전 5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활동했던 수학가는 아리스토 텔레스가 있다.
어쩌면 인공지능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삼단논법, 귀납법, 연역법과 Knowledge Representation(앎의 분류)를 아리스토 텔레스가 정의한다.
앎의 분류란, 쉽게 말해 파충류, 포유류.. 등과 같이 분류하는 것을 말한다.
사실 이 때까지는 인공지능과 무슨 연관이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후 한참이 지나 1920년대, 폰 노이만의 Min-Max 게임 이론이 등장한다. (중세는 과학의 암흑기라고도 한다)
게임이론 이외에도 폰 노이만은 Simulation, Cybernetics, Singularity 와 같은 영역들을 두루 연구한다.
이후, McCulluch와 Pitts는 퍼셉트론이라 불리는 Neural Network Model을 만들어낸다.
뉴런 모델이다. W1,W2와 같은 것들이 '앎'이고 sum, 활성화함수, threshold 등이 알고리즘이다.
나의 선택의 가짓수를 모조리 찾아 'max가 되는 최선의 수를 두는 이론이다. 자세한 설명은 구글링을 하길 바란다..
인공지능 역사(정의 단계)
1950년대부터는 정의단계이다.
오토마타, LISP, 튜링테스트, 인공지능 학회, SOAR 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맥카시, 튜링, 뉴웰, 폰 노이만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활동하는 시기이다.
1960년대에는 Top-Down 방식의 전문가 시스템 이론이 등장한다. 또한 의미망(semantic network)도 등장한다. 의미망은 쉽게 말해 객체지향적 트리라고도 볼 수 있다.
민스키는 ANN(Artificial neural network)의 XOR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이로인해 인공지능의 침체기가 도래한다.
인공지능 역사(정립 단계)
1970년대에는 닐슨이 node와 link를 이용한 Planning(=Searching) 이론을 정립했고, 최초의 전문가 시스템인 Mycin이 등장했다.
1980년대에는 ANN 르네상스라고 부를 수 있는 홉필드 네트워크가 등장했으며, OOP(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각광받았다.
인공지능 역사(발전 단계)
1990년대에는 뉴런50개짜리 곤충로봇이 등장하였고, Deep Blue와 같은 슈퍼컴퓨터가 인간 체스챔피언을 꺾기도 하였다.
2000년대에 이르러선, 복잡성 이론, Bottom-Up AI, 인공생명, 혼돈이론 등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퀴즈쇼에서 처음으로 인간을 이긴 Watson 슈퍼컴퓨터가 등장하였으며, 유진구스만과 같은 로봇들이 등장하였다. 물론 알파고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스며들고 있다. 향후 변호사와 의사같은 직업은 약 90%이상이 AI로 대체된다고 한다.
순서대로, 딥블루->왓슨->유진 구스만 (맨 오른쪽 하단 사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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